WILLO - [Samsung Fire]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자동차보험 TVC

OVERVIEW

In celebration of the 2023 Christmas season, we produced a heartwarming TV commercial for Samsung Fire Insurance’s car insurance product. Samsung Fire has positioned itself as a leader in the domestic insurance market, focusing on customer-centric services, digital transformation, and the development of innovative products that enhance customer convenience. This advertisement, designed to resonate with Samsung Fire’s target audience, features a warm, hand-drawn animation style. The storyline follows Santa Claus as he delivers gifts to good drivers, reinforcing the message of safe driving during the festive season.

WILLO managed the entire process, from illustration to the final animation.

2023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의 TV 광고를 제작했습니다. 삼성화재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국내 보험 시장에서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특히 디지털 전환과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 혁신적인 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 광고는 삼성화재의 타겟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따뜻한 감성의 핸드드로잉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으며,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산타가 착한 운전자들을 찾아 선물을 나눠주러 다니는 스토리 입니다.

윌로는 일러스트부터 최종 애니메이션까지의 작업을 담당했습니다.

FINAL OUTPUT

ILLUST CONTI

Santa sets out to reward those who have been good this year, particularly drivers who have adhered to safe practices. Santa awards drivers who observed stop lines, spent warm moments with their families, and parked correctly in front of their homes. This idea of "good" drivers aligns with Samsung Fire’s digital insurance product, 'Chak,' tying the narrative together with the brand's message of trust and reliability.

산타는 올해도 착한 사람들에게 상을 주기 위해 출발합니다. 산타는 정지선을 잘 지킨 운전자, 가족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낸 운전자, 자기 집 앞에 바르게 주차한 운전자 등 많은 착한 사람들을 찾아가 상을 주는데, 여기에서 ‘착한 사람’은 삼성화재의 디지털보험 상품인 ‘착’과도 연결됩니다. 이를 통해 삼성화재의 신뢰성과 친근함을 자연스럽게 강조했습니다.

DESIGN TONE & MANNER

The client requested a hand-drawn style to evoke the warm, festive atmosphere of the Christmas season. To capture this feeling, we used dense, textured materials like colored pencils and oil pastels. The opening scene draws attention with a cozy room filled with Christmas decorations, a flickering fireplace, and a mirror ball. These three key images—the mirror ball room, the end frame, and Santa character—served as the foundation for the overall visual style of the animation. To achieve the desired texture, our designers used iPads and the Procreate tool, layering the images with a slightly muted tone to add depth and a sense of comfort.

클라이언트는 크리스마스 시즌의 따뜻한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포근하면서도 밀도 있는 재료를 활용한 손그림 스타일을 요청했습니다. 첫 장면은 크리스마스 장식이 가득하고 벽난로가 아른거리는 방 안의 미러볼 오브제를 통해 시선을 사로잡는 구성으로 시작됩니다.

이 미러볼 방과 엔드 프레임, 산타 캐릭터는 프로젝트의 키 비주얼로, 세 장의 이미지를 먼저 그리고 이를 토대로 전체 스타일 프레임에 적용하였습니다. 디자인의 질감을 살리기 위해 아이패드의 Procreate를 활용하여 색연필과 오일파스텔 같은 재료로 밀도 있게 그렸으며, 약간의 묵직한 톤을 더해 안정감을 주었습니다.

KEY VISUALS

SANTA CHARACTER DEVELOPMENT

Santa was designed to be cute and playful, with a round, lovable body resembling a bear, and a fluffy marshmallow-like beard that emphasized warmth and kindness.

산타 캐릭터는 귀엽고 유쾌한 모습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우리의 기억 속 따뜻하고 너그러운 산타 이미지를 담아 둥글고 사랑스러운 곰 같은 체형을 부여했고, 풍성하고 부드러운 마시멜로 같은 수염을 더해 한층 더 포근한 이미지를 완성했습니다.

CALLIGRAPHGY

STYLE FRAMES

ANIMATION

To bring this warm, hand-drawn style to life, we combined cel animation with motion graphics. Common elements were turned into design assets for efficiency, while each scene was carefully animated to give the illustrations a living, breathing quality. Every movement was meticulously crafted to match the artwork’s character and feel.

이 포근한 그림 스타일을 표현하기 위해 셀 애니메이션과 모션그래픽을 함께 사용하였습니다. 공통으로 들어가는 요소들은 디자인 애셋으로 제작하여 효율적으로 작업을 진행했고, 각 그림에 맞는 움직임을 부여하여 마치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전달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SCENE 01 PROCESS